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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소상공인에 찾아가는 저온창고 공유서비스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저온 창고 공유서비스 실증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은 운송·보관·하역 등 물류산업 전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하는 사업이다.부산시는 지난해 10월 부산테크노파크, 스페이스포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올해 1월 국토부에 사업 제안서 제출해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시는 자금 부족으로 저온 창고를 구축하지 못하거나, 고장 또는 사업장 이전, 재난, 명절 성수기 물량 증대 등으로 저온 창고가 일시적으로 긴급하게 필요한 부산지역 농·축·수산물 생산·유통·전통시장 사업장에 저온 창고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한다.저온 창고 공유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로 신청하면, 설치 또는 방문형 저온 창고를 필요한 기간만큼 빌려준다.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저온 창고의 보관온도, 작동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신선식품 보관이 필요한 영세 소상공인이 모바일로 설치형 저온 창고 공유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업장 주변에 저온 창고를 설치해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하고 나서 반납하면 된다.조영태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자금난 등으로 저온 창고 확보가 힘들었던 영세 소상공인이 저온 창고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신선식품 폐기로 인한 재고 손실을 줄이고 원거리 저온 창고 이용으로 발생하는 임대료와 운송료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2.16

  • 정부, 국비 투입해 부산에 ‘저온 보관 창고 공유 체계’ 구축

    비용 등의 문제로 제대로 된 농수산물 저장 시설을 갖추지 못한 부산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정부가 ‘저온 보관 창고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필요한 기간에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 폐기가 최소화돼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15일 국토교통부는 부산과 서울, 인천, 충남 서산, 경북 김천 등 5곳을 ‘2024년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운송·보관·하역 등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 기존의 물류체계를 효율화하자는 것이 사업 취지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사업 착수 시기는 3월이다.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10곳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았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 기대 효과, 추진 의지, 발전 방향성 등을 살핀 뒤 5건을 추려냈다.부산은 ‘찾아가는 저온 창고 공유 서비스 실증·확산 지원’을 주제로 한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저온 보관이 필요한 기간에 창고를 이용, 버려지는 농수산물을 최대한 줄이는 한편 상품이 제철에 출하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목표다. 전통시장 인근에 설치되는 저온 창고에는 휴대전화 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한 뒤 물품을 보관하면 된다. 또 3.3㎡, 7.4 ㎡, 8.2㎡ 등 3가지 유형을 갖춘 이동형 저온 창고는 상인이 원하는 유휴 공간에 들어선다.투입될 국비는 41억 원으로 책정됐다. 사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1곳당 평균 8억 원이 지원된다. 지방비 지원율은 50%다. 시는 이른 시일 내 세부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국토부는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면 농수산물 보관 효율성 증대, 물류 취약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물류기업,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해당 지자체에 필요한 자문을 할 계획이다. 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사례를 적극 홍보, 사업이 더 확산될 수 있게 한다. 지역사회에서도 저온 보관 창고가 공유되면 전통시장 상인들의 비용 절감뿐 아니라 신선한 농수산물 판매가 가능해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부산의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은 시가 농수산물 보관 애로를 해소해 줄 것을 지속해 요구해 왔다.국토부는 지난 2021년부터 택배·소상공인 공동물류 체계 실증, 드론·로봇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무인 운송 실증 등의 기회를 각 지자체에 꾸준히 제공했다. 특히 드론과 로봇의 실증 성공률은 각각 95.7%, 99.6%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김근오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 기술이 활성화되면 물류 취약지역의 애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필요하다면 추가 지원도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2024.02.15

  • 스페이스포트, 5억원 규모 Pre-A 단계 투자 유치

    내년 상반기 마이크로 콜드스토리지 출시 예정 스페이스포트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5억원의 Pre-A 단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세이프(SAFE,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조건부지분인수계약)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이프 방식의 투자는 현재 기업가치를 확정하지 않고 미래 후속투자 단계에서 결정된 기업가치에 따라 신주를 배정받는 방식이다.스페이스포트는 콜드스토리지 서비스 기업 ‘빙고(VINGO)’를 운영하고 있다. 빙고는 인공지능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과 자동 적상 관리 시스템(Auto Defrosting System)을 활용한 컨테이너 기반 콜드체인 보관서비스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산업용 ‘빙고 프로’와 저전력 ‘빙고 에코’가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마이크로 콜드스토리지 ‘빙고 큐브’를 출시할 예정이다. 빙고 콜드스토리지는 일반 저온창고와 달리 별도의 건축 허가 절차가 필요 없으며 이동성이 용이해 어느 곳이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빙고 라이브’를 통해 저온보관 상태의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김찬우 스페이스포트 대표는 “2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빙고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던 점이 이어져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1년 365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NN물류신문

    2023.12.19

  • ‘Coex Food Week 2023’ 통해 본 식품산업의 미래

    스마트 물류, 식품 콜드체인 솔루션 등 미래 식품 산업 기술이 한자리에‘2023 코엑스 푸드위크(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3)’가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 자동화, 팜테크(Farm tech)까지 미래 식품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는 상담회, 컨퍼런스, 쿠킹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역대 최대 관람객 수인 약 5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D홀에서는 스마트 물류, 식품 콜드체인 솔루션, 식품안전관리 등의 전시가 마련되어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갈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스페이스포트_빙고스페이스포트(Spaceport, 대표 김찬우)의 스마트 콜드스토리지 플랫폼 빙고(Vingo)는 AIoT 기술 기반의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과 자동 적상 관리 시스템(Auto Defrosting System)을 활용한 콜드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빙고의 콜드스토리지는 일반 저온 창고와 달리 별도의 건축 허가 절차가 필요 없으며 이동성이 용이해 어느 곳이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빙고 라이브를 통해 냉동컨테이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빙고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지역 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빙고마켓’을 개발했다. 빙고마켓은 콜드스토리지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AI 기반 콜드스토리지 매칭·거래 서비스’‘콜드체인 풀필먼트 지능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r.아빠_Mr.아빠 이동상점인구소멸과 고령화로 도심을 벗어난 지역의 동네 마트, 편의점이 없어지면서 신선식품 구매, 택배 지연 등의 어려움을 겪는 쇼핑약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쇼핑약자를 위해 Mr.아빠(대표 서준렬)는 ‘Mr.아빠 이동상점’을 출시했다. Mr.아빠 이동상점은 이동형 소매 판매 플랫폼으로 신선식품과 생활용품을 적재한 트럭이 쇼핑약자의 동네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 판매 서비스다. 주 2회 이상 이동상점이 고객을 찾아가 상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건강케어, 생활불편 접수 등 생활환경을 지원해 ‘로컬 지킴이’역할도 한다.Mr.아빠는 1톤 미만 소형 트럭의 개조, 디자인, 상품 진열 설비 등을 지원해 로컬 지킴이의 부담을 줄였다. Mr.아빠는 Mr.아빠 이동상점을 운영할 로컬 지킴이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스크랜톤리미티드_iECO 친환경 젤 아이스팩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2022년부터 고흡수성수지(SAP) 아이스팩의 출고·수입 시 폐기물 부담금을 내야 한다. 때문에 물 아이스팩의 사용이 늘었는데 물 아이스팩은 젤 아이스팩에 비해 빨리 녹고 날씨가 더울 경우 보냉 유지 효과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스크랜톤리미티드의 iECO 친환경 젤 아이스팩은 기존의 젤 아이스팩과 물 아이스팩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젤을 사용해 폐기물 부담금 대상이 아니며 보냉력도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 만큼 뛰어나다. 재사용이 가능하며 폐기 시 젤은 물에 희석해 하수구에 버리면 된다. iECO 친환경 –13℃ 냉동팩도 함께 전시됐다. iECO 친환경 –13℃ 냉동팩은 영하의 온도를 24시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드라이아이스 대체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써모랩코리아_에코라이너폐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기업 써모랩코리아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써모랩코리아의 ‘에코라이너’는 내부를 폐종이를 활용한 종이섬유로 구성한 친환경 보냉박스다. 종이 섬유는 내부 온도 유지뿐만 아니라 상품 보호 효과도 있어 기존 스티로폼 포장재의 대체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택배박스와 단열재 모두 종이류로 분리배출이 가능해 탄소배출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써모랩코리아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포스트팁스(Post-TIPS)기업으로 선정되어 'PaaS(Packaging as a Service)'의 후속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PaaS는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온도기록장치, 데이터로거 등을 통합해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친환경 패키징 시장의 디지털 전환(DX)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리코_업박스폐기물 수거 스타트업 리코는 폐기물 배출부터 처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박스는 눈금 있는 수거용기와 실시간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폐기물 관리를 디지털화하고 있다. 폐기물을 운반하기 전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측정값을 전용 소프트웨어에 업로드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월간, 연간 폐기물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폐기물 감량 계획을 수립하거나 증감 추이를 분석할 수 있어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가 가능하다.인공지능을 활용한 부피 측정 기술도 업박스만의 경쟁력이다. 수거 기사가 사업장 폐기물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폐기물 부피를 측정해 수거 기사가 입력한 측정값의 오류를 검증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리코는 지난 10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는 등 폐기물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KNN물류신문

    2023.12.04

  • '최적 창고 찾아준다' 콜드 스토리지 중개 플랫폼 등장

    스페이스포트, '빙고마켓'… AI로 수요·공급자 최적 매칭<'빙고 마켓'은 신선식품 보관 수요자와 콜드 스토리지 공급자를 최적으로 매칭한다.>인공지능(AI)이 최적 콜드 스토리지(저온창고)를 찾아주는 콜드 스토리지 플랫폼 서비스가 나왔다. 신선식품 유통·물류업계에 희소식이다.스페이스포트(대표 김찬우)는 신신식품 판매·유통기업(수요자)과 콜드 스토리지 보유·운영기업(공급자)를 연결하는 콜드 스토리지 플랫폼 '빙고 마켓(2.0)'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 매칭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빙고마켓'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총괄 수행하는 '2022~2023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다.스페이스포트는 이 사업에서 'AI 기반 콜드 스토리지 검색·추천과 e커머스 지원 서비스 플랫폼 개발 상용화' 과제를 수행해 1차년도에 1.0버전, 올해 2차년도에 2.0버전을 개발했다.'빙고 마켓'은 'AI 기반 콜드 스토리지 매칭·거래 서비스'와 '초간편 콜드체인 풀필먼트 지능형 정보서비스'를 두 축으로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한다.'AI 기반 콜드 스토리지 매칭·거래 서비스'는 AI로 수요자가 원하는 콜드 스토리지를 검색해 추천하는 서비스다. 수요자와 공급자 간 견적, 주문, 계약, 운송요청 등 온라인 거래도 지원한다.'초간편 콜드체인 풀필먼트 지능형 정보서비스'는 콜드 스토리지 입고에서 보관, 피킹·패킹, 출고, 배송까지 스토리지 물류 전과정을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수요·공급자 모두 콜드 스토리지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온·습도 모니터링, 모바일 메신저 알람 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빙고 마켓 메인 화면>'빙고 마켓' 핵심 기능이자 차별화 경쟁력은 수요·공급 매칭 정확도다.스페이트포트는 1차년도에 직영 콜드 스토리지 운영 데이터와 공공데이터인 해양수산부 창고 입출고 데이터(5년)를 활용해 AI·빅데이터 기반 검색·추천 알고리즘을 설계했다. 2차년도에는 민간 콜드 스토리지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확대하고, 수요·공급 예측 알고리즘을 추가해 매칭 정확도를 95%까지 높였다.수요자는 '빙고 마켓'에서 거리, 보관기간을 고려한 최적의 콜드 스토리지를 빠르게 찾아 보관료, 운송비를 절감하고 신선식품 매출을 높일 수 있다. 공급자는 콜드 스토리지 공실률을 낮춰 매출 및 수익을 향상할 수 있고, 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해 추가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빙고 마켓' 기반 사업화 모델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신선식품 보관 수요자와 자사 직영 콜드 스토리지(빙고신선센터)를 연계하고, 동시에 풀필먼트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영 비즈니스다. 또 하나는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필요한 서비스 매칭에 초점을 맞춘 중개 비즈니스다.스페이스포트는 사업 수행 과정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했고, 사업화 사례도 다수 확보했다.'빙고 마켓' 서비스를 빙고신선센터에 적용해 현장 실증했고, 공급자를 대상으로 냉동냉장 보관, 풀필먼트, IT서비스(입고·출고·배송 모니터링) 실증도 완료했다.올해 하반기 수요기업 도일컴퍼니(아이스팩), 종근당(의약품), 하이미엘(디저트), 에스제이커뮤니케이션(BHC협력사)에 빙고신선센터를 매칭해 약 6000만원 매출을 올렸다. 기존 고객인 연세우유 등 10개 기업의 늘어난 수요를 신규 공급자와 연계해 보관 및 풀필먼트, IT서비스 제공을 협의하고 있다.김찬우 대표는 “내년 본격 사업화로 신규 매출 3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기존 수도권과 동남권 중심에서 타 광역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며 “콜드 스토리지 수요·공급 최적 매칭서비스 빙고 마켓으로 신선 물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2023.11.02